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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주 고속도로 다리 붕괴…차량들 물에 빠져
[사진 AP=뉴시스] 미국 워싱턴주(州) 시애틀 북부에서 23일(현지시간) 왕복4차선 다리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워싱턴주 순찰대(WSP) 대변인 마크 프란시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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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결혼식에서 함께 춤춘 뒤 사망한 아버지 ‘눈물바다’
가장 기쁘고 축복받아야 하는 결혼식이 눈물바다로 변했다. 신부의 아버지가 예식도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8일(현지시간) 딸의 결혼식에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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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무허가 이륙 후 추락한 미국 시애틀 항공기
미국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10일(현지시간) 소형 비행기가 탈취됐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Leah Morse 트위터에 올라온 추락 전 미국 워싱턴 주 상공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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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였다” 美폭발물 소포 용의자 협박 신고 무시한 트위터 사과
민주당 소속의 전직 미 의회 대변인이자 정치 평론가인 로셸 리치가 최근 폭발물 소포 사건 용의자 시저 세이약 계정으로부터 받은 협박 트윗과 이를 신고한 후 트위터로부터 받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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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올빼미와 경찰의 귀여운 대치
[사진 Boulder County Sheriff`s Office]지난 7월 올라온 경찰과 올빼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콜로라도주 볼더 카운티 보안관 공식 트위터는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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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웅, 대용량 탄창 총 빼앗았다"…2차 LA 총기난사 저지
LA 근교 총기난사범 용의자인 휴 캔 트랜.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근교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난사를 벌인 용의자가 인근 장소에서 또 다른 범행을 시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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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현재 LA 총기난사 사고로 접수된 한국인 피해 없어”
외교부는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소도시 몬터레이 파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고에 따른 한국인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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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이틀새 또 총기난사…“비극에 비극 더해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48㎞ 떨어진 하프문베이 버섯농장 두 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인 중국계 자오춘리가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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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 닌텐도 뺏은 여교사 기절…122㎏ 남학생 끔찍한 폭행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게임기를 압수했다는 이유로 교사를 폭행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미국 플로리다의 한 고등학교에서 게임기를 압수했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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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아니라 선교" 교도소 깜짝 공연 래퍼 카니예 웨스트
유명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가 15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 주 휴스턴 해리스 카운티 감옥에서 수감자 수백 명을 위한 깜짝 공연을 열었다. 웨스트는 그의 교도소 방문이 "쇼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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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확산…사망자 30명 넘어서
미 캘리포니아 북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이 나흘째 기승을 부리면서 사망자 수가 30명을 넘어섰다. 캘리포니아 북부의 칼리스토가 인근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소방관들이 맹렬히 번지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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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70㎞ 바람타고 종말이 왔다" 美콜로라도 최악의 산불 [영상]
미국 콜로라도 주(州)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택이 최대 1000채 불에 타 붕괴되고 수백 채가 파손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 역사상 최악의 피해를 일으킨 이번 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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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교습 해줄게" 14살 학생 수차례 성폭행한 39살 女교사
[사진 미국 프레즈노 카운티 보완관실 트위터 캡처] 미국의 39살 고등학교 여교사가 14살 남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4일(현지시각)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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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쌓아둔 美택배직원, 10년간 배달한 건 마약이었다
택배기사에 대한 시선은 요즘 바뀌고 있다. 지난 4월 CJ대한통운이 밝힌 택배기사 평균 연봉은 6937만원이다. 월 소득으론 578만원이다. 세금과 각종 비용을 빼더라도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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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와르르 무너진 女탈의실…하늘서 남자가 떨어졌다
[용의자 브라이언 앤서니 조의 사진, 스태퍼드 카운티 보안관실 페이스북 캡처] 탈의실 천장에서 여성들을 훔쳐보고 있던 미국의 한 남성이 그가 있던 천장이 무너지면서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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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역지침 어긴 '마약파티'서 성매매 피해 17세 소녀 구했다
미국 경찰에 체포된 '마약 파티' 참석자들. [사진 LA카운티 보안관실 페이스북] 미국에서 하루 10만명 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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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30분만에 불이 호수 삼켰다" 화마에 갇힌 공포의 캠핑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인기 휴양지 매머스 풀 저수지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 중이던 제레미 레밍턴이 전한 산불 당시 상황. 휴양지 사방이 불길에 휩싸여 있어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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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6명 숨졌는데, 애틀랜타 경찰 “인종혐오 단정 일러”
━ 박현영 특파원, 총기 난사 현장을 가다 미주 한인과 화교 등 소수민족 활동가들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애틀랜타 마사지 업소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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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에서 여성 시체 발견됐다”…알고 보니 ‘리얼돌’ 소동
Pixabay 미국 조지아주(州) 리버티 카운티의 앨런허스트. 주민이 채 700명이 되지 않는 작은 마을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 “열차 선로 옆에 여성 시체가 있다”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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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이 총으로 아빠 쐈다…美가족 비극 본 5살 아들의 말
2살배기 아들이 우발적으로 쏜 총기 사건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모델인 글록 19. AFP=연합뉴스 연이은 총기참사로 몸살을 앓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20대 아버지가 2살배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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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또 화물열차 탈선 사고…마을 주민 모두 대피한 까닭
미국 미네소타 중부의 소도시 레이몬드에서 대형 철도사 'BNSF' 소속 화물열차가 탈선·전복하며 화재가 발생,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유독성 화학물질을